윤스건이 2021. 8. 7. 23:24

 

 


집에서 키우던 꽃이 완전히 시들어 버리게 되었다

버리기 아까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물을 주고 살려보려 했다

정말 안된다 생각한게.  

물을 줘도 흙이 물을 오래 머금지 못하는 듯 했다

식물 기르는 것은 정말 못하는지라

아는것도 없지만

일단 식물이 잘자랄만한 흙이 아닌상태였다


5일차

새싹이 돋아난다

생갇치못한 일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2주가 되었을땐 위 사진처럼 싹이 많이 났다


 

 

잎이 상당히 커졌다

때가 되어 꽃이 피면 다시한번 올려보려고 한다.

이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쉼을 가진다

^^


이제 휴가기간인데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병한 쉼의.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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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나고 다시 찍어 올립니다^^

 

 

휴가다녀오고나서 이놈부터 보게되네요!~

일주일 전과 후입니다^^

 

8월7일 또 다른 일주일이 지나면서 아래 속에서부터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네요

8월1일과 8월7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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