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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의 커피타임/커피 맛집

영등포 커피맛집) 카페마리오 - 멀리서도 찾아오는 로스터리 카페

by 윤스건이 2021. 7. 1.

커피를 좋아하다보면 계속해서 더 맛난 카페를 찾게 됩니다.

 

이번에는 신풍역 근처에 있는 맛난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나만의 카페였지만

 

이미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최애 카페였던 겁니다.

 

이 카페는 거리가 좀 멀더라도 한번쯤 찾아 올만한 그런 곳입니다.

 

그러니 집중합시다!!

 

카페 마리오 - 이런 곳입니다

이곳은 검증된 곳입니다. 수많은 대회와 인증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만큼 밝고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사장님은 본적이 없습니다.

 

커피에 대한 철학이 분명하신 분이며, 목숨걸고 배우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카페 마리오의 메뉴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서 확대하여 보세요^&^

 

이곳엔 베이커리 종류는 적은 편이고 

 

다들 어디서 공급받는 것 같아요.

 

베이커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곳에는 모든 커피가 기본 이상입니다.

 

값이 좀 비싸보이는데, 

 

스타벅스가서 그돈주고 먹을 바에야 

 

이곳에서 탁월한 향과 맛이 머무는 커피를 먹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커피는!!

 

1. 드립커피가 탁월합니다.

 

여러가지 드립이 있는데

 

철에 맞고 뉴크롭으로 잘 준비된 추천드립을 드세요.

 

개인 기호를 간단하게만 말하시면 되요.

 

예) 신맛을 좋아함. 단맛을 좋아함. 화사한 맛. 과일 맛. 다크한 맛. 등등

 

 

2. 라떼 종류도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니 추천합니다.

 

3. 스무디 쥬스 버블티 아이스크림 다 맛납니다. 진짭니다.

 

 

 

카페 마리오 내부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하며, 사람들과 가까이서 함께 북적거리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 나쁘지 않습니다.

 

유쾌한 사장님처럼 유쾌한 분들이 많은 느낌이에요.

 

가게의 두 면은 유리로 되어있어 밖을 바로 볼 수 있는데

 

비올 때 이곳에서 드립커피 한잔하면 그거 참 좋습니다.

 

 

 

 

 

사장님께서 내리는 에스프레소머신이 모두 전자동이네요 보면 이것 정말 멋집니다 ㅋㅋ 터치 터치

 

 

 

 

 

 

소소한 인테리어들과 귀여운 아이의 사진입니다.

 

 

 

 

 

 

 

 

 

 

 

 

수많은 위촉장과 인증서들이 즐비한데 다찍지는 못했습니다.

 

사장님의 커피사랑과 수많은 대회에 심사위원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장님의 실력도 출중하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재임전 사진이네요. 뒤에 분이 사장님!!  /  오른쪽 사진은 디피된 케익입니다. 주문하면 바로 꺼내주십니다.

 

 

 

이곳에서는 보시는대로 드립커피를 드셔야 합니다. 그날에 따라 드립커피는 바뀌니 취향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화장실은 2층입니다^^

 

 

커피를 감싸는 종이? 이름이 기억안나요. 그곳에 멘트가 사뭇 따뜻해요. "괜찮아 잘 될거야"

 

 

 

 

카페 사장님의 커피 마인드를 엿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커피를 마시며 담화를 나누는 곳이지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진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말씀!! 

 

저는 동의합니다.

 

카페에서 왜 소곤거리며 대화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소리를 지르면 안되지만요 ㅎㅎㅎ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 파쇄기를 아예 비치해두셨습니다. 배려와 센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무수한 대회를 참석하고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신 증거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클라스가 다르죠?!!

 

 

카페위치

네비에서는 "커피 마리오"로 검색하셔야 합니다.

 



주차는?

 인근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너무 맛나니까.... 가야해요...

 

저는 잠깐 가게 앞에다가 대기도 합니다만...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출연한 꼬마아가씨에게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쥐어주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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