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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삶속으로4

생명력) 7월 15일부터 시작된 생명불어 넣기~ 무슨 꽃인지도 모르지만 이뻐보여서 가지고 오게된 것이 계기입니다. 집으로 가져왔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를 못해줬고. 결국 완전히 썩어서 버려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버리기로 하고, 가지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 혹시.. 다시 정성을 들여보면 ... 혹시나 말야.. 하면서 완전히 썩은 화분에 물 붓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7월 18일에 잎 두장이 자라면서 너무 기뻐서 지켜보게 되고 관심가지고 살피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버리려던 것을 한번만 더 보자고 물주며 살폈더니 잎이 두덩이나 자랐습니다. 7월 25일 잎이 네장이나 나기 시작했어요^^ 물은 저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해서 자주 주고 있습니다 8월 1일 잎이 5장입니다^^ 작은 잎들이 막올라오려해요~ 8월 8일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서 막.. 2021. 9. 20.
생명력 - 7월 15일부터 시작된 생명이 꽃피기까지는... 7월 18일에 잎 두장이 자라면서 너무 기뻐서 지켜보게 되고 관심가지고 살피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버리려던 것을 한번만 더 보자고 물주며 살폈더니 잎이 두덩이나 자랐습니다. 7월 25일 잎이 네장이나 나기 시작했어요^^ 물은 저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해서 자주 주고 있습니다 8월 1일 잎이 5장입니다^^ 작은 잎들이 막올라오려해요~ 8월 8일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서 막 올라오고 있어요~~ 8월 15일 폭발하듯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언제 아름다운 꽃을 피울까 기대됩니다~~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ㅎ 2021. 8. 18.
생명력 집에서 키우던 꽃이 완전히 시들어 버리게 되었다 버리기 아까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물을 주고 살려보려 했다 정말 안된다 생각한게. 물을 줘도 흙이 물을 오래 머금지 못하는 듯 했다 식물 기르는 것은 정말 못하는지라 아는것도 없지만 일단 식물이 잘자랄만한 흙이 아닌상태였다 5일차 새싹이 돋아난다 생갇치못한 일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2주가 되었을땐 위 사진처럼 싹이 많이 났다 잎이 상당히 커졌다 때가 되어 꽃이 피면 다시한번 올려보려고 한다. 이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쉼을 가진다 ^^ 이제 휴가기간인데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병한 쉼의.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 일주일 지나고 다시 찍어 올립니다^^ 휴가다녀오고나서 이놈부터 보게되네요!~ 일주일 전과 후입니다^^ 8월7일 또 다른 일주일이.. 2021. 8. 7.
휴가 쉼 여유 느림 회복 휴가는 쉼이다 휴가라면 늘 빽빽한 일정으로 쉼없이 쉴새없이 돌아가는 시간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면 그 어느때보다도 피곤하여 기절해버리는 내몸. 휴가는 쉼이다 내 몸이 쉬고 내 마음도 쉬고 내 삶도 쉬어야 한다 피곤하면 좀 눕고 놀고 싶으면 나가서 놀며 아름다운 경치에 사진보단 내 눈에 가득 담고 모든 풍경에 사람을 담기보다 풍경 그자체를 마음에 담는게 진정 쉼이다. 여유. 삶의 치이는 시간들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다 일년에 한번 모든 자유를 받는 시간 여유를 가지다 여유의 시간 삶에서도 인생에서도 오늘에게서도 누구에게서도 주위에게서도 ... 자유로워져 여유를 가지다. 휴가기간입니다~~ 푹쉬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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