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추천1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누구에게 좋은 책일까? 삶에 대한 진지한 갈등이 있는 분들.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직업을 가진 종교지도자나, 장례사, 유품정리사, 호스피스, 간호사, 의사등. 사람의 심리와 본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분.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면 그 시련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한번쯤 읽어야 하는 책. 내 삶을 돌아보기 위해서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특별한 체험속에서 오는 참된 전문가의 깊은 고뇌가 담긴 책. 읽기는 부담스럽지 않나? 실제 겪었던 일들을 풀어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읽는데 막히지 않는다. 삶의 명언들이 많이 기록되고 있어 중간 중간에 묵상하게 만든다. 삶의 스트레스도 많은데 책보면서 너무 진지한게 싫다면 패스. 사는데 이유가 있나? 라고 생각하는.. 2021.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