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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소개합니다.

보라매역 근처) 노브랜드버거를 가봅니다.

by 윤스건이 2021. 7. 4.

 

보라매역 근처에 카페가 있었는데 

 

어느샌가 카페가 사라지고 노란 가게가 들어섰네요.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던 노브랜드버거였습니다.

 

노란색이 포인트인 이 가게.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오픈시간은오전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입니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바로 주문해도 되지만 비대면시대엔 키오스크도 나쁘지 않네요.

 

 

 

 

주문하러 가다보니 인상적인 가격이 눈에 띕니다.

 

1900원.

2900원

3900원...

 

 

 

 

이곳의 핵심 키워드가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입니다.

 

아~~

 

오랜만에 보는 음료 무제한이네요..

 

요즘은 사라지고 없는 음료 무제한.

 

실제로 코스트코도 갈수록 축소되는 마당에 반가운 친구를 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노랗습니다.

 

 

 

 

 

 

노브랜드 메뉴입니다.

 

대게 NBB 어메이징을 먹습니다. 아닌가... 나만 먹습니다. ㅎㅎ

 

그리고 여성분들은 시그니처나 오리지널 쪽인듯 해요

 

 

 

 

 

 

 

 

 

 

 

 

닭다리처럼 생긴 이것은 무엇이냐면 치킨 너겟입니다

다섯조각에 2500원이면 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한입 비어 물면 텐더 속살이 꽉차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텐더의 맛은 좀 더 풍성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것은 인절미 치즈볼입니다. 제 엄지손가락보다 살짝 크네요.

 

안에 치즈가 들어있고, 따뜻할 때 먹으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딸아이는 인절미를 별로 안좋아해서 치즈만 먹고 껍데기를 주더라구요.

 

 

 

 

이거슨 1900원짜리 그릴드 버거입니다. 토마토와 치즈가 빠지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맛은 그냥 기본입니다. 소소

 

 

 

 

좀 맛깔나게 찍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햄버거가 이쁘게 안나오는 군요.

 

이곳의 장점은 패티가 두툼하며 육즙이 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다만 버거킹에 비하면 작고 소스의 품질도 약합니다.

 

맥도날드에 비해도 맛이 좀 떨어집니다. 조화가 덜 된다라고나 할까?

 

이곳은 딱 하나만 보면 올만합니다.

 

가격. 그리고 패티.

 

 

 

 

이것은 슈가버터 프라이입니다.

 

그냥 먹을만합니다.

 

 

 

 

주차장소 없습니다. ㅎㅎ.....

 

위치는 아래 첨부합니다.

 

보라매역에서 동작세무서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로 보입니다. 100미터 남짓가면 될거에요

 

 

 

 

 

 

총평!

 

그냥 새로운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저가격에 저런 패티를 먹을 수 있구나 하고 느낄수 있네요.

 

실제로 네사람이 햄버거를 먹었는데.... 15000원도 안나왔습니다.

 

다른 햄버거 가계에서는 버거운 가격이지요.

 

 

자! 저는 경험한 걸로 땡!

 

일년에 한번정도 갈만한 곳입니다. 그냥 건너 뛰는 해도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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