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연인이나 자녀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양떼 목장은 평생에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연인이나 가족끼리 갈만하지요.
무엇보다 봄 가을에 최고의 장소겠지만
한여름도 나쁘지 않네요.
기본정보
연락처 : 033-335-1966
주소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오픈시간 : 매일 09:00 - 17:00
1~2월/11~12월 매표마감 16:00
매일 09:00 - 17:30
3월/10월 매표마감 16:30
매일 09:00 - 18:00
4/9월 메표마감 17:00
매일 09:00 - 18:30
5~8월 매표마감 17:30
입장료 :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
대인단체 5000원 소인단체 3500원
우대(개인,단체) 3000원
목장을 진입할때 살짝 헷갈릴 수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대관령 양떼목장이라고
곳곳에 써붙여 있습니다^^
입장 전
입장전에는 QR코드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오르막 길로 올라가면
양떼 목장이 나옵니다^^
물론 이곳은 차량운행이 제한된 곳이어서
걸어가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거리는 대략 200미터 정도 됩니다.
땡볕에는 꽤 덥습니다^^
매표소입니다.
가격은 바로 윗쪽에서 보신대로입니다^^
매표소에서 올라가는길입니다^^
입장 후
매표소를 지나 오르막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왼쪽에 애기 양떼가 보입니다.
얘네들 동영상으로 잠깐 보시죠
오늘 더우시죠?
그래서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사용 후 반납해 주세요.
라고 써있습니다.
이거 우산은 무겁지만,
커서 쓸만합니다^^
여름 정오에는 많이 덥습니다.
서울 36도일 때 이곳은 29도 정도였어요.
바람 솔솔 불고 나쁘지 않지만
더위 많이 타면 꼭 우산을 들고 다니세요^^
중간쯤 가서 동영상으로 보여드려야겠다 싶어 찍었습니다^^
화장실은 입구 지나 오르막 길에 바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들렀다 가세요~
깨끗합니다~
전체 거리가 조금 됩니다~
천천히 걸을 수밖에 없는 경사
전체를 도아보는데 아마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대로 파란색 선을 돌고
빨간색 선에서 먹이주기 체험합니다^^
산에 흐르는 작은 냇가가 있네요^^
파란색 길로 오르면 작은 오두막같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포토존이네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산맥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파란색 선을 다 지나고 나면
마지막에 양떼 목장의 포인트!
양떼 먹이 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짚을 먹이로 주는데
풀을 손에 올리고
내밀면 먹긴하는데 ㅋㅋ
괜히 조금 겁나요^^
먹이먹는 얘네들은 모두가
숫놈들이라
세력다툼이 보통아니라네요.
쾅! 하고 박는 소리가 나던데...
동영상엔 견제하는 것만 찍었어요
양떼 먹이주는 곳 바로 옆입니다.
그곳에 화장실과 손 씻는 곳이 있으니
위생관리 해야합니다^^
기타 정보
아래 사진은 클릭해서 보십시요^^
체험에 관련된 정보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평창에 관한 정보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나의 결론
이곳 생각보다 갈만합니다^^
초등학생자녀까지 함께 할만합니다.
휴가를 강릉이나 양양쪽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5점 만점에
3.5점!!
평점에 따른 기록자의 기준
5점 만점 = 거리 무시 /인생에 있어서 한번은 가봐야할 코스
4점 대 = 2시간 거리 안 / 이정도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코스
3점 대 = 1시간 거리 안 / 가까우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
3점 미만 = 살면서 꼭 가볼만한 곳 코너엔 올리지 않습니다. 단 '이곳을 소개합니다.'란에 간혹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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