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다보면 계속해서
더 맛난 카페를 찾게 됩니다.
저는 주로 핸드드립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그래서 유명한 핸드드립 커피는 마시려고
왠만한 거리는 다니는 편입니다.
제가 커피 맛집을 올리는 기준을 소개하려면
제 입맛을 먼저 알려드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제 커피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산미를 즐기는 편이다.
(산미와 풍미를 살리는 라이트한 로스팅을 좋아함)
2. 분위기를 즐기는 편이다.
(커피는 늘 분위기와 함께 마시니까!)
3. 합리적 가격을 보는 편이다.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제가 소개하는 곳은 이런 곳입니다.
원두를 잘볶으면서 아메리카노에 집중하는 곳입니다.
수제 바닐라 시럽을 만드는 곳입니다.
수제 크림라떼가 맛있는 집입니다.
카페의 기본정보
연락처 : 0507-1309-3495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대방천로 172 1층 카페 패딩턴
메뉴
에스프레소 종류의 커피들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메리카노 3000원
플랫화이트 3500원
유기농원당 돌체라떼 3800원
꽤 괜찮은 헤이즐넛 라떼 3800원
홈메이드 바닐라빈 라떼 3800원
콜드브루 라떼 4500원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추천하는 커피는!!
1.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드세요. 이건 카페의 기본을 알수 있는 음료죠~
2. 시그니쳐인 수제크림 라떼. 달달합니다.
3. 딸기 요거트 스무디 정말 맛나요~
카페 외부
카페 내부
자몽 주스를 위해 늘 신선한 과일을 구비합니다.
원두를 시향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입니다.
더치는 여기서 생성되고 있네요. 커피의 눈물.
커피와 브레드
수제 바닐라빈 라떼 아래를 보시면 가루가 있어요
이건 바닐라빈을 직접 갈아서 수제로 만들면 생기는 가루입니다.
수제 바닐라빈 한번 맛보시면 달라요.
일단 마시는 법은, 수제 바닐라빈은 저어서 마시지 않습니다.
타주시는대로 맛보되, 우유와 바닐라빈을 섞지 않습니다.
그러면 커피의 쌉쌀함과 바닐라빈의 달콤함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요대로 드시면 됩니다^^
주차장
주차장은 없다고 보셔야 해요.
바로 앞은 특히나 일방통행입니다.
조금 불편합니다.
나의 결론
이곳 커피는 맞은편의 마리오 카페를 두고도
버틸수 있는 맛집입니다.
마리오 카페는 정말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입니다.
그런 카페 바로 앞에서 장사하는데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자신만의 커피를 만드십니다.
여러분에게 한번 추천해봅니다.
5점 만점에
3점!!
평점에 따른 기록자의 기준
5점 만점 = 거리 무시
/인생에 있어서 한번은 맛봐야할 인생 커피 맛집
4점 대 = 2시간 거리 안
/ 이정도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커피 맛집
3점 대 = 1시간 거리 안
/ 가까우면 한번쯤 가볼만한 집
3점 미만 = 커피 맛집 코너엔 올리지 않습니다.
단 '이곳을 소개합니다.'란에 간혹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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