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한강에 가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오리배가 생각나서 타러 갔습니다.
오리배가 몇군데 있는 듯 한데,
잠실쪽과 여의도쪽은 가격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는 여의도 쪽에 오리배를 타러 왔고, 여기가 가격이 싸네요.
일단 한강에 있는 오리배 전체를 한번 살피고 갑시다
■ 여의도지구
■ 뚝섬지구
여의도 한강공원 오리배 선착장 팁!
** 여기서는 어른 두명 아이 두명이 한 배를 탈 수 있습니다.
** 40분이라 말하지만 시간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 작은 배라도 지나가면 파도처럼 일렁이는데 그때 배가 좌우로 좀 흔들려 재미있습니다.
** 멀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조금 멀리보고 있으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특히 자동보트면 엑셀을 안밝고 가만히 계시면 좀 더 나아지는 듯합니다.
** 어른은 3명까지 한 배가 가능합니다.
** 질문은 댓글로 부탁합니다^^
바로 여기가 한강 여의도 오리배 선착장이 되겠습니다!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63빌딩이 자리해 있습니다~ 그러니까 63이랑 매우 가까워요~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63빌딩 맞은편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리배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오리배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오리배 선착장 입구입니다~
오리배 선착장 안입니다~~
여기서 구명조끼를 입고 사진을 찍으면 되겠습니다.
구명조끼를 입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매표소 금액인데 맨위에 고지된 것과 같습니다.
요건 오리배에 타면 나오는 겁니다만 크게 볼 것은 없습니다~
요건 팁입니다~~
오리배를 타고 나면 괜히 라면냄새 나면서 먹고 싶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애들이랑 라면먹고 과자 먹고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갔습니다~~
아래 영수증은 금액 대략 보시라고 올려드렸습니다~~
아래 그림은 즉석라면 조리법인데
ㅋㅋㅋㅋ
즉석은 물까지 다나오니 물을 따로 받으면 물탕면됩니다 ㅋㅋ
아래 이미지는 정보로 참고 하시라 올립니다~~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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