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1 생명력) 7월 15일부터 시작된 생명불어 넣기~ 무슨 꽃인지도 모르지만 이뻐보여서 가지고 오게된 것이 계기입니다. 집으로 가져왔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를 못해줬고. 결국 완전히 썩어서 버려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버리기로 하고, 가지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 혹시.. 다시 정성을 들여보면 ... 혹시나 말야.. 하면서 완전히 썩은 화분에 물 붓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7월 18일에 잎 두장이 자라면서 너무 기뻐서 지켜보게 되고 관심가지고 살피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서 버리려던 것을 한번만 더 보자고 물주며 살폈더니 잎이 두덩이나 자랐습니다. 7월 25일 잎이 네장이나 나기 시작했어요^^ 물은 저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해서 자주 주고 있습니다 8월 1일 잎이 5장입니다^^ 작은 잎들이 막올라오려해요~ 8월 8일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서 막.. 2021.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