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1 인간의 기원을 추적하고 인류의 행복을 추구.(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누구에게 좋은 책일까? 사피엔스는 인간에 대한 이해, 즉 철학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인류의 기원뿐만 아니라, 인간행복을 위해서 이뤄지는 여러가지 일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류의 흐름을 읽게 된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분히 권할만한 양서임이 분명하다. 읽기는 부담스럽지 않나? 한 달에 책 두어권 읽는 분들에게 적당한 인문서적이다. 고등학생 이상이 두 세번 반복해 읽으면 유익할 것이다. 가벼운 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한다. 철학적인 요소를 지루해하면 비추한다. 내가 주는 점수는요?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이제 우리는 무엇을 인간이라고 할 것인가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지구에는 호모 사피엔스뿐만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호모 에렉투스 등 최소 6종의 인간 종이 살아 .. 2021.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