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꽃이 완전히 시들어 버리게 되었다
버리기 아까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물을 주고 살려보려 했다
정말 안된다 생각한게.
물을 줘도 흙이 물을 오래 머금지 못하는 듯 했다
식물 기르는 것은 정말 못하는지라
아는것도 없지만
일단 식물이 잘자랄만한 흙이 아닌상태였다
5일차
새싹이 돋아난다
생갇치못한 일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2주가 되었을땐 위 사진처럼 싹이 많이 났다
잎이 상당히 커졌다
때가 되어 꽃이 피면 다시한번 올려보려고 한다.
이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쉼을 가진다
^^
이제 휴가기간인데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병한 쉼의.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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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나고 다시 찍어 올립니다^^
휴가다녀오고나서 이놈부터 보게되네요!~
일주일 전과 후입니다^^
8월7일 또 다른 일주일이 지나면서 아래 속에서부터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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