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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삶속으로

생명력

by 윤스건이 2021. 8. 7.

 

 


집에서 키우던 꽃이 완전히 시들어 버리게 되었다

버리기 아까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물을 주고 살려보려 했다

정말 안된다 생각한게.  

물을 줘도 흙이 물을 오래 머금지 못하는 듯 했다

식물 기르는 것은 정말 못하는지라

아는것도 없지만

일단 식물이 잘자랄만한 흙이 아닌상태였다


5일차

새싹이 돋아난다

생갇치못한 일에 더욱 정성을 쏟았다

2주가 되었을땐 위 사진처럼 싹이 많이 났다


 

 

잎이 상당히 커졌다

때가 되어 꽃이 피면 다시한번 올려보려고 한다.

이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쉼을 가진다

^^


이제 휴가기간인데 찾는 모든 이들에게 특병한 쉼의.시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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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나고 다시 찍어 올립니다^^

 

 

휴가다녀오고나서 이놈부터 보게되네요!~

일주일 전과 후입니다^^

 

8월7일 또 다른 일주일이 지나면서 아래 속에서부터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네요

8월1일과 8월7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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