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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삶속으로

휴가 쉼 여유 느림 회복

by 윤스건이 2021. 7. 30.



휴가는 쉼이다

휴가라면 늘 빽빽한 일정으로

쉼없이 쉴새없이 돌아가는

시간들.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면

그 어느때보다도 피곤하여

기절해버리는 내몸.

휴가는 쉼이다

내 몸이 쉬고

내 마음도 쉬고

내 삶도 쉬어야 한다

피곤하면 좀 눕고

놀고 싶으면 나가서 놀며

아름다운 경치에

사진보단 내 눈에 가득 담고

모든 풍경에 사람을 담기보다

풍경 그자체를 마음에 담는게

진정 쉼이다.



여유.

삶의 치이는 시간들에서 벗어나

여유를 가지다

일년에 한번

모든 자유를 받는 시간

여유를 가지다

여유의 시간

삶에서도

인생에서도

오늘에게서도

누구에게서도

주위에게서도

...

자유로워져

여유를 가지다.

 

 

 

 

 

 

 

 

 

 

 

 



휴가기간입니다~~
푹쉬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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