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집) 루나 더 커피점 - 로스터리 카페 드립커피 전문점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드립커피를 좋아하지요. 루나 더 카페(루나카페)라고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루나 더 커피입니다.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가 정말 맛있다고 여긴집이 바로 루나 더 커피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이제껏 만난 분들중에서도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만약,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원하시면 이곳을 찾으세요.

 

만약, 드립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들르세요.

 

스타벅스, 할리스, 등 대형 체인점 맛에 질렸다면, 이곳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로스터리 카페 루나 더 커피

 

루나 더 커피 입구 모습

루나 더 커피의 메뉴

메뉴 너무 많아요~
위 메뉴는 업데이트를 하셔서 새로올린 사진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것은 핸드드립입니다.

핸드드립을 맛보면 다른건 그냥 뭐.... 커피죠.

최근엔 달고나 라떼도 참 맛있게 마셨습니다.


아래는 커피 말고 브런치의 종류인데...

커피집인데... 이게 맛있어요.... 와... 거의 다 먹어봤습니다.

브런치 메뉴

 

드립백 종류

이곳의 명품인 드립백입니다.

스페셜 커피로 제조된 드립백은 최소 2000-3000원은 해야 하는데.

사장님네 드립백은 1000원 입니다. 이 가격. 언제까지 갈지 모릅니다.

어서 사가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나 블렌딩도 괜찮더라구요.
루나 블렌딩.
스타 블렌딩.
과테말라 안티구아
케냐 키암부
코스타리카 따라주
그 외에 매번 바뀌는 수많은 종류의 커피들이 있습니다.

제조일로 30일 안에 마시는게 향이 남아있습니다.
산지별로 신선한 커피를 그때마다 여러종류로 맛볼 수 있습니다.

 

루나 더 커피만의 독점 로고

루나 더 커피의 상표

이 로고를 만들려고 여러가지로 애를 쓰셨다고 합니다.
상징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현재 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이신데...
제가 보기엔 마녀같은데... 사장님 말씀으론... 음...요정이랬나? 뭐 그렇습니다. 요정 맞을 거에요. 요정입니다. 저는 단골이구요.

 

 

 

 

 

 

내부 인테리어

 

 

 

 

 

 

잠깐잠깐 나오시는 여성분이 현재 사장님이십니다.
분명한 건 남편분께서 사장이신데, 실질적인 사장님이 바로 이분이십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살짝 찍어 보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내부 인테리어를 찍었어요

 

 

 

 

 

 

 

사장님의 손맛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반 자동 로스터기를 통해 콩을 볶을 때, 뎀퍼의 조절로 맛과 향을 더 섬세하게 만지고 있습니다.

특히 사장님은 깔끔한 신맛을 좋아하셔서, 저하고 취향도 같은 편입니다.

아래는 사장님께서 내려주신 과테말라 안티구아입니다.

 

 

드립커피를 주문하면 항상 이렇게 내려 주십니다.

작은 잔에 커피를 덜어 마시는데, 전 이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아래는 드립 커피를 주문했을 때 나오는 겁니다.

 

이쁜 잔이 나오고, 서버에 잘 담아 주십니다. 이쁜 잔도 데워서 주시니

 

가능하면 바로 가득 채워 드시는게 좋습니다.

 

풍미가 참 좋습니다~~

 

드립커피를 주문할 때 이렇게 나와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주문하면

 

커피 얼음을 넣어주십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도 맛의 농도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커피 모양의 얼음이 보이는데 저건 에스프레소 원액을 얼린 커피 얼음입니다.

 

그런데 벌컥 벌컥 마시는 분들을 보면.... 저 커피얼음이 아까워요... 그럴땐 가능하시면 커피 얼음은 빼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쿠폰제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달에 꽂아 두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가게는 작아도 정말 다양한 연령층에서 끊임없이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벽에 걸린 무수한 자격과 위촉장.

사장님, 대단한 분입니다.

카페위치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두시간을 있어도 1000원밖에 안나옵니다.

가려서 미안합니다. ㅎㅎ

사장님 드립커피 서비스 내려주시는 모습입니다
이장면만 연구해도 칼리타방식의 정석을 볼 수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커피맛집 여의도 커피기업

커피맛집 여의도) 커피기업 - 아인슈페너 라떼가 탁월한 그곳.

염창동 카페 소금다방 달달이 카페

커피맛집) 염창동 카페 소금다방 - 소금커피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