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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 양서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by 윤스건이 2021. 6. 16.

 

 

 

 

 

누구에게 좋은 책일까?

삶을 열심히 살아도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건강관리를 잘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

 

 

 

 

 

 

가장자리에서는 중심에서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꿈에도 생각 못한, 큰 것들을,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이 맨 처음 발견한다.
커트 보니것(소설가)

탁월한 사람에게 규칙적인 습관이란,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이다.
위스턴 휴 오든(시인)

 

 

 

읽기는 부담스럽지 않나?

 

 삶의 지혜에 대해서 나누고 싶을 때.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들로 가득찬 책.

 실제적이고 가장 쉬운 것부터 하도록 인도하는 책.

 건강관리도 이처럼 좋은 습관들로부터 시작됨을 보여주는 책.

 또 수많은 자기관리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책.

성공한 사람들의 수기를 통해서 나는 실패자임을 확인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2017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간

★★★ <뉴욕타임스><가디언><포브스><비즈니스 인사이더> 올해의 추천 도서

★★★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1억 회 다운로드 돌파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명이 직접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 성공의 비밀 2017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타이탄의 도구들》이 마침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들은 1등이 아니다. 그들은 1등과 싸워 이긴 사람들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그들은 작은 것에서 큰 기회를 찾아내는 탁월한 관찰력을 갖고 있었다.

무서운 집중력을 통해 10%의 노력으로 10배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었다.

매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목표를 이루는 사람들이었고,

동시에 매일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들이었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지혜롭게 다스려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에너지로 만드는 사람들이었다.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규칙과 공식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만든 사람들이었다.

무엇보다 그들은 완벽한 천재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1등이 아니라, 1등과 치열하게 싸워 이긴 사람들이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완벽한 천재들이 제공하는

그 어떤 드라마틱한 신화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대신 결점투성이의 사람들이 땀과 노력, 정교한 계획과 전략으로

한 걸음씩 전진해 마침내 경이로운 성취를 얻어낸 장면들을 끝없이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바꿀 만난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자기 안의 가장 큰 가능성을 만난 사람들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을 바꿔놓았다.

그들은 타이탄들에게서 예전보다 훨씬 가치 있는 삶을 설계하고

목표를 이루는 풍요한 지혜와 통찰과 해법을 선물 받았다. 자, 이제 당신 차례다.

 

[인터넷 네이버 제공]

 

 

기억에 남는 글

 

무엇을 하든, 진짜 모습으로 하라

 

글렌 벡은 30대에 알콜 중독으로 바닥을 친 후 다시 삶을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사람입니다.

 

그가 라디오 방송 진행자 자리에서 청취자와 있었던 일입니다..

 

청취자는 "글렌, 당신은 실수라고는 해본 적 없는 완벽한 사람이죠?

그러면 내 심정을 이해 못할거에요."

 

순간 그는 침묵했고 스튜디오 안은 조용했다.

 

그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잠깐만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려보죠"

 

이후 15분동안 자신에 대해 잔혹할 정도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이다.

 

그 다음 덧붙인 말이다.

 

"그동안 저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 전 이런 놈이었습니다."

 

 마이크를 끈 글렌은 프로듀서에게 담담하게 작별 인사를 했다.

 

"오늘을 기억해두세요. 글렌 백이 다시 시궁창에 빠져 끝장나는 날이니까."

 

그런데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다.

 

하루아침에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열렬한 지지를 받는 스타가 되었다.

 

글렌 백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이렇다.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는 것.'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마라.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하다.'

 

 

 

내가 주는 점수는요?

 

 

별 다섯개중 세개를 준 이유.

  61가지의 소재를 다루면서 한개만이라도 건진다면 이 책은 유익한 책이 될 것이기 때문에.

  61가지나 되기 때문에 내게 적용할한 것들이 무엇인지 쉽지 않음.

  

 

 

평을 마치며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은 많은 사람에게 어쩌면 희망을 주는 책일지도 모른다.

 

노력해도 되지 않는 세상이란 생각이 지배적인 이 시대에 좋은 충고를 던져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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