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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12

커피맛집) 루나 더 커피점 - 로스터리 카페 드립커피 전문점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드립커피를 좋아하지요. 루나 더 카페(루나카페)라고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루나 더 커피입니다.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가 정말 맛있다고 여긴집이 바로 루나 더 커피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이제껏 만난 분들중에서도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만약,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원하시면 이곳을 찾으세요. 만약, 드립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들르세요. 스타벅스, 할리스, 등 대형 체인점 맛에 질렸다면, 이곳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로스터리 카페 루나 더 커피 루나 더 커피 입구 모습 루나 더 커피의 메뉴 메뉴 너무 많아요~ 위 메뉴는 업데이트를 하셔서 새로올린 사진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것은 핸드드립입니다. 핸드드립을 맛보면 다른건 그.. 2021. 5. 30.
브라질 산토스 로스팅포인트 / 맛 / 특징 / 생두관리 브라질 산토스 안녕하세요~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취미생활로 하는 윤스입니다~ 커피 전문가가 아니지만 커피 애호가로 내 마음대로의 생각을 나누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겨우 시작하다보니 이게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맛의 세계라는 것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케냐aa에서도 다양한 맛을 내는 방식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죠. 즉 케냐aa키암부는 무슨 맛이다라고 단정짓는다면 커피를 잘 모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편적으로 일반적인 기준에 따라 맛을 정리할 필요는 있겠죠. 하지만 생두를 보관하는 법, 핸드픽을 거쳐 걸러내는 것, 그 원두를 일정량 볶는 정도(로스팅포인트)에 따라, 또한 드립하는 각자의 방식에 따라 물온도에 따라, 커피 맛의 변수는 무궁무진합니다. 심지어 커피는 어떤 .. 2021. 5. 22.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로스팅포인트 / 맛/ 특징 / 생두관리 에티오피아 시다모 G4 안녕하세요~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취미생활로 하는 윤스입니다~ 커피 전문가가 아니지만 커피 애호가로 내 마음대로의 생각을 나누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겨우 시작하다보니 이게 정말 복잡하고 미묘한 맛의 세계라는 것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케냐aa에서도 다양한 맛을 내는 방식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죠. 즉 케냐aa키암부는 무슨 맛이다라고 단정짓는다면 커피를 잘 모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편적으로 일반적인 기준에 따라 맛을 정리할 필요는 있겠죠. 하지만 생두를 보관하는 법, 핸드픽을 거쳐 걸러내는 것, 그 원두를 일정량 볶는 정도(로스팅포인트)에 따라, 또한 드립하는 각자의 방식에 따라 물온도에 따라, 커피 맛의 변수는 무궁무진합니다. 심지어 커피.. 2021. 5. 22.
커피상식 8) 생두를 오래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생두란 ? 우리가 흔히 드립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원두를 갈아 내리지요. 그 원두는 열을 가하기 전의 생두라고 합니다. 생두는 커피열매의 씨가 됩니다. 생두는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생두는 1-2년안에 생산된 경우 뉴크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년을 넘은 경우는 올드 크롭이라고 합니다. 생두를 오래 보관하려면? 생두를 보관하는데 두가지만 잘 지키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1. 온도. (10-17도 유지) 생두는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 이유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생두의 수분과 향미가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온도가 높을 수록 이러한 현상이 더 빠르게 일어나게 되겠지요. 2. 습도. (45% 이내로 유지) 또한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최근 로스팅을 하는 커피 전문.. 2021. 5. 22.
커피상식 9) 드립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7가지 요소 드립커피를 마시다보면 참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습니다. *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7가지 요소에 대해서 잠시 나눠볼까 합니다. 1. 원두의 원산지 품종. (30%) 원두의 원산지에 따라서 그 맛과 향은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커피는 같은 품종이라도 생산 지역에 따라 그 맛과 향에 큰 차이를 보인다. 지역마다 가진 기후적 특성이 그 이유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 원두의 이름은 주로 생산한 국가의 지명을 붙인다. 하지만 같은 원산지임에도 지방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맛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기후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커피의 생육조건을 보면 맛의 차이가 어디서 나는지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생두를 공정하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도 발생하며 보관 및 관리에 따라서 그 신선도도 크게 차이 날 수 있다. 1... 2021. 5. 21.
커피상식 11) 커피가루에 물을 부으면 부풀어 오르는 이유 갓 볶은 커피를 분쇄하여 드립하게되면 정말 많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래서인지 대체적으로 갓 볶은 신선한 커피는 많이 부풀어 오른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정설로 받아들여 질 수 있을까요? 신기하게도 원두의 종류에 따라 부풀어 오르는 정도가 차이가 꽤많이 납니다. 같은 조건으로 갓볶은 원두를 동일한 온도로 내릴 때에도 차이가 꽤 난답니다. 커피가루에 물을 부으면 부풀어 오르는 이유를 찾아봅시다. 부풀어 오를때 자세히 보면 거품이 일어납니다. 이 거품을 일반적으론 가스라고 말합니다. 커피에 열을 가할때 발생하는 가스기 때문에, 볶은 뒤 2-3일 정도 지난 뒤가 가장 커피향을 잘 드러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커피 원두를 파시는 분들은 볶고 열을 식힌 후에 아로마 밸브가 달린 봉투에 밀봉합니다. 아로마 밸브가 가..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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