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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 돈수백 돼지국밥 - 돼지국밥맛을 서울에서~ 맛집 소개는 제돈 내고 제가 검증한 곳이며, 제 입맛에 맞춰서 쓴 글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제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양이 부족하면 안된다. (맛집의 기본은 양이다.ㅋ) 2.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선 안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하겠나) 3. 지나친 조미료나 맵달은 맛집에서 제외. (조미료도 적당히)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 어쩌다가 지인의 안내로, 돼지국밥집이 서울에 존재한다는 신기함에 한번 식사하기로 하고 가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정말 맛있는 집인지, 한번 먹어서 정확하게 판단이 서지 않지만, 일단 .. 2021. 6. 2.
영등포 맛집) 신풍파전 닭갈비 그리고 해물파전의 맛집 맛집 소개는 제돈 내고 제가 검증한 곳이며, 제 입맛에 맞춰서 쓴 글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제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양이 부족하면 안된다. (맛집의 기본은 양이다.ㅋ) 2.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선 안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하겠나) 3. 지나친 조미료나 맵달은 맛집에서 제외. (조미료도 적당히)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 닭갈비 맛집은 전국적으로 조금 있는 편이다. 하지만 춘천에 가서 먹는 닭갈비는 정말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춘천 닭갈비는 추천하지 않는다. 난 별로 맛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등포에.. 2021. 6. 1.
커피맛집) 루나 더 커피점 - 로스터리 카페 드립커피 전문점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드립커피를 좋아하지요. 루나 더 카페(루나카페)라고도 하는데, 정식 명칭은 루나 더 커피입니다.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가 정말 맛있다고 여긴집이 바로 루나 더 커피입니다. 이곳 사장님은 이제껏 만난 분들중에서도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입니다. 그래서 더욱 가고 싶은 곳입니다. 만약,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원하시면 이곳을 찾으세요. 만약, 드립커피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들르세요. 스타벅스, 할리스, 등 대형 체인점 맛에 질렸다면, 이곳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로스터리 카페 루나 더 커피 루나 더 커피 입구 모습 루나 더 커피의 메뉴 메뉴 너무 많아요~ 위 메뉴는 업데이트를 하셔서 새로올린 사진입니다. 일단 추천하는 것은 핸드드립입니다. 핸드드립을 맛보면 다른건 그.. 2021. 5. 30.
문래동 맛집) 영일분식 - 칼국수, 비빔국수 매우 적당한 양념에 차고 넘치는 정이 있는 곳 맛집 소개는 제돈 내고 제가 검증한 곳이며, 제 입맛에 맞춰서 쓴 글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제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양이 부족하면 안된다. (맛집의 기본은 양이다.ㅋ) 2.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선 안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하겠나) 3. 지나친 조미료나 맵달은 맛집에서 제외. (조미료도 적당히)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이곳은 문래동 돈까스 맛집 바로 뒷편에 있는 곳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집인데요. 좋아하는 한가지 이유! 바로 '정'입니다. 먹고 싶으면 더먹어~ 딱 이느낌이에요. 일반사이즈의 국수를 시키고, 배고파 더달.. 2021. 5. 29.
다시, 게으름 - 김남준 다시, 게으름 - 김남준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의 내용. (42p) "사람들은 오늘이 계속될 줄 알며 산다. 그저께가 가니 어제가 왔고, 어제가 가자 오늘이 왔으니, 오늘이 가면 또 내일이 오겠지. 그건 추측일 뿐이다. 어제 죽은 사람도 오늘을 맞을 줄 알았을 거다. 내일 맞이할 줄 아는 사람 오늘 떠나도 이상한 게 아니다. 본인에게만 이상하겠지. 매일이 마지막 날이니, 그걸 안다면 게으를 수 없을 게다. 하얀 국화꽃 테두리의 액자. 그 영정 사진 속에 내가 있다. 오늘이 그날이 아니다. 다행이다! 이날이 살아 있는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자. 그러자! 내 마음이 영혼의 타이름을 기뻐한다." ------------------------------------------- 삶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2021. 5. 28.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프롤로그에서... 시간의 신이 자신의 시간이 다되어가는 것을 느끼고 세 제자에게 한가지씩 물려주기로 했다. 시간의 과거, 그리고 현재, 미래. 이 세가지를 제자들에게 내어주면서 하나씩 고르게 했다. 첫째는 과거를, 둘째는 미래를, 그리고 셋째는 현재를 받았다. 그러나 세째는 현재를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눠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잠들어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한다. 자기는 그 시간을 사랑한다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잠들어있는 시간이 쓸데 없다 여긴 첫째 둘째 제자는 결국 셋째에게 잠든 시간을 양보하게 된다. 결국 잠들어있는 모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 이야기의 프롤로그는 이처럼 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나는 잠보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과거는 기억이다. 내 삶의 조각들을 가지..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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