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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상식 2) 커피! 원두로 살까요? 가루로 살까요? 뭐가 더좋아요? 마트를 둘러보면 대부분의 커피가 홀빈이 아닌 가루로 되어있습니다. 키로 단위로 판매하는 커피를 사서 보관하며 마시지요. 반면에 커피를 좀 더 진지하게 대하는 분들은 모두 홀빈(원두 자체)으로 커피를 주문하여 받습니다. 그들은 커피의 신선도를 매우 중요시 하니까요! 자! 그럼 커피를 원두로 살까요? 가루로 살까요? 1. 가루로 산다!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는 많지 않을 때. 믹스커피보다는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는 사람. 가루로 사는 경우,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1회용 티백포장을 추천합니다. 신선한 원두를 갈아 밀봉하여 1회용 티백으로 만든 것. 2주정도까지는 거뜬하게 마셔도 맛과 향이 상당히 남아 있답니다. 2. 원두로 산다! 커피를 진지하게 대하고, 내리는 모든 과정을 중요시 할 때. 커.. 2021. 6. 18.
카카오톡 로그아웃 초간단! (피씨든 폰이든 원격으로!) 카카오톡 로그아웃 초간단 지키기! 카카오톡은 자료를 옮기거나 정보를 확인하는곳에도 유용한만큼 공공장소에서도 자주 접속하게 됩니다. 그럴경우 우리의 개인정보 및 사적 대화는 쉽게 노출될 수 있지요. 이제. 내 폰으로 모든 공공장소와 내가 모르는 곳에서의 접속까지 한번에 로그아웃 해봅시다! 1. 카카오톡 로그아웃을 위해 먼저 카카오톡 앱을 실행시킵니다. !! 위 그림처럼 (오른쪽 빨간 동그라미) 우측 하단 점세개를 터치! 2. 위와 같은 옵션화면이 나와요~ 그럼 우측 상단의 옵션 버튼을 한번 터치!! 3. 옵션 화면이 나오면 (개인/보안)탭을 터치!! 4. 개인/보안탭에 들어오면 위쪽에 카카오계정 탭을 터치!! 5. 카카오 계정에 들어가면 아래 '계정 보안'란에 로그인 관리를 터치!! 6. 로그인 관리에 들.. 2021. 6. 17.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 (타이탄의 도구들 / 팀 페리스) 누구에게 좋은 책일까? 삶을 열심히 살아도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건강관리를 잘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 가장자리에서는 중심에서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꿈에도 생각 못한, 큰 것들을,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이 맨 처음 발견한다. 커트 보니것(소설가) 탁월한 사람에게 규칙적인 습관이란, 야망의 또 다른 표현이다. 위스턴 휴 오든(시인) 읽기는 부담스럽지 않나? 삶의 지혜에 대해서 나누고 싶을 때.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들로 가득찬 책. 실제적이고 가장 쉬운 것부터 하도록 인도하는 책. 건강관리도 이처럼 좋은 습관들로부터 시작됨을 보여주는 책. 또 수많은 자기관리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책. 성공한 사람들의 수기를 통해서 나는 실패자임을 확인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 .. 2021. 6. 16.
안양맛집) 울릉도 오징어보쌈 - 내가 가본 오징어보쌈집중 단연 최고임 맛집 소개는 제돈 내고 제가 검증한 곳이며, 제 입맛에 맞춰서 쓴 글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방송을 통해 소개되거나 지인들을 통해 알게 된 곳중에서도 맛집만을 올릴 겁니다. 제 입맛 간단히 소개합니다. 1. 양이 부족하면 안된다. (맛집의 기본은 양이다.ㅋ) 2.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선 안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괜히 존재하겠나) 3. 지나친 조미료나 맵달은 맛집에서 제외. (조미료도 적당히) 4. 모두가 인정해도 필자가 맛없으면 안올림. (내입맛에 안맞으면 소개안함.) ******* 안양역에 있는 울릉도오징어 맛집을 그렇게 자주 찾아 가다가 거리가 멀어져서 가까운 곳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영등포 역 근처에 있는 오징어초무침 맛집을 발견하고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방문하였었지.. 2021. 6. 14.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90년생이 온다 / 임홍택) 누구에게 좋은 책일까? 실제로 90년생 후임들이나 후배가 있는 7080세대들. 아니면 60년대생이면서 지금 사회에 뛰어드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 우리의 삶은 같은 길을 돌고 도는 원형과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나선형의 모양을 취하고 있다고 믿는다. 기성세대가 되면서 느끼는 진리는 이 세상 속에서 나의 힘 하나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나는 기존 세대의 호의와 사회적 혜택을 통해 지금까지 자라왔다고 생각하고 다음세대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에게도 그런 믿음을 주고 싶다. 읽기는 부담스럽지 않나? 어렴풋이 다르다 여긴 분들의 생각을 정립해주는 책. 필체가 상당히 부드러워 순식간에 읽어나가는 책. 90년 생인 본인들도 한번쯤 읽어볼.. 2021. 6. 12.
커피상식 1) 커피는 하루에 몇잔 정도가 적당할까? 최근 커피수요는 갈수록 늘어 한국이라는 나라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커피 소비국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커피로 인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도 늘어나지요. 커피 소비가 많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피로한 사회라는 방증이 된다고도 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여러분은 하루에 얼만큼의 커피를 소비하며, 어떻게 커피를 마시고 있나요? 카페인이 독이 되는 양. 카페인의 치사량은 약 10g으로 한 자리에서 80-100잔정도의 커피를 마실때의 양입니다. 이정도의 양을 섭취하면 신경과민, 두통, 근육경색, 불면등 신경계 증상을 나타내고 호흡이 가빠지며 심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보통 하루에 5-6잔 정도의 커피는 괜찮다고 봅..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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